옥상생활 rooftop life 옥상생활 rooftop life

야간운전 + 비까지 내린 날 유막으로 인해 시야가 너무 안 좋았다. 틴팅도 어두운데 유막까지 번지니 위험했다. 지인에게 유막제거용 약품을 빌리고 저먼패드로 유막제거를 시작 처음에는 꼼꼼하게 시작했지만 점점 지쳐 간다. 점점 디테일이 떨어져 간다. 힘이 빠지고 포기하려고 할 때쯤...... 전동드릴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패드가 차고에 있다는 걸 기억해 내었다. 저번 올드카에 분명히 이걸로 유막제거를 했었는데 왜 기억을 못 했을까 ㅎㅎ 아무튼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. 꼼꼼하게 약품이 잘 발라진다. 전체적으로 유막제거 작업을 꼼꼼하게 해 주고 ~ 유막제거 약품을 모두 제거해 주고 발수코팅을 준비한다. 발수코팅은 언제나 글라코 제품 부족한 부분 없이 꼼꼼하게 발수코팅 발라준다. 유막제거 + 발수코팅 작업을 마무리